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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몰라서 방치하면 자주 생기는 여드름
 
발포인:김혜숙 발포시간:2021-11-15 클릭:

 

2021-11-15 08:32:02

피부건강의 첫번째 수칙은 청결이다. 깨끗한 피부를 유지해야 여드름을 비롯한 트러블이 쉬이 발생하지 않게 된다. 하지만 청결을 위한 세안을 어떻게 하는가도 이에 못지 않게 중요하다. 잘못된 습관의 세안은 오히려 더 많은, 잦은 피부 트러블을 불러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 만약 자신이 피부를 청결하게 관리하고 있음에도 피부 트러블이 잦다면 혹시 다음의 잘못된 세안습관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닐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


◆잦은 세안

세안을 하면 청결도가 유지되는 것은 당연하지만 너무 잦은 세안은 오히려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잦은 세안은 피부를 약하게 만들어서 결과적으로는 오히려 여드름을 악화시키게 된다. 땀을 흘린 직후라면 이야기는 달라지지만 통상적인 경우라면 아침 기상 직후와 잠들기 전의 두번의 세안으로도 충분하다.


◆피부를 건조하게 유지하는 경우

세안 직후의 청결한 느낌이 좋아서 혹은 얼굴에 무언가를 바르는 느낌이 싫어서 피부를 건조하게 유지하는 이들도 많다. 세안 후에 피부가 당기는 것이 느껴질 정도로 건조함을 유지하는 건 피부 트러블에 더 취약한 상태로 로출되는 것과 같다. 세안 후에는 반드시 보습제를 발라 얼굴 피부의 수분을 유지해줘야 한다.


◆너무 과한 스크럽

여드름은 자극을 받은 피부에서 더 기승을 부리게 된다. 피부 트러블이, 여드름이 싫어서 세안시에 과하게 스크럽을 하는 행위는 결과적으로 여드름을 악화시키게 된다. 스크럽은 각질 제거를 위해 일정기한을 두고 정기적으로 하는 것이 권장되며 이미 발생한 피부 트러블을 스크럽으로 가라앉힐 수는 없다.


◆머리를 함께 감아주기를 권장

자기 전에 세안만 하고 머리를 감지 않는 이들도 부지기수다. 하지만 이 경우에는 머리카락의 로페물과 기름이 내려와 특히 이마 부위의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다. 세안으로 인해 긴장된 얼굴 피부에 이러한 로페물은 특히 안 좋은 영향을 끼치게 되므로 가능한 세안시에는 머리를 함께 감아주기를 권한다.


◆화장품 성분 꼼꼼히 살피기

혹 우의 세안수칙들을 잘 지키고 있음에도 여드름이 가라앉지 않는다면 사용하고 있는 화장품을 의심해봐야 할 것이다. 화장품 혹은 세안용품이 여드름을 유발하고 있는 것일 수 있기 때문에 오일이 사용되지 않은 제품으로 자신의 용품들을 바꿔보기를 권한다. 처음부터 여드름 전용 화장품을 사용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다른 이들과 화장품 같이 쓴다면

여드름이 전염성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다른 이들의 로페물로 인해 피부건강이 취약해지는 것은 언제든 충분히 발생할 수 있다. 만약 다른 누군가와 화장품을 공유해서 쓰고 있다면 타인의 로페물이 얼굴에 묻음으로 인해 피부 트러블이 유발될 수 있다. 가능한 화장용품은 특히나 브러시나 스펀지 같은 용품은 누군가와 공유해 사용하기를 권하지 않는다.


◆격한 운동을 자주 한다면

운동은 로페물을 체외로 배출시킬 수 있기에 누군가에게는 피부건강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행위다. 하지만 문제는 운동 이후에 땀을 거칠게 닦는 습관이 있는 경우다. 운동 후 여드름이나 피부 트러블이 심해졌다면 대부분의 경우는 땀 닦는 습관으로 인해 피부가 약해진 것이 원인으로 꼽힌다. 흐르는 땀은 마른 수건으로 문지르지 않고 두들기며 닦아내는 습관을 들일 필요가 있다.


◆수시로 얼굴을 손으로 자극

이미 발생한 트러블을 손으로 긁어내는 건 당연히 피부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치게 된다. 이로 인해 자극된 피부의 모공으로 세균이 침입하거나 심해져 커다란 흉터가 남을 수도 있다. 가능한 얼굴을 손으로 직접 자극하는 행위는 피하고 증상이 심한 경우는 가까운 피부과를 방문하기를 권한다.


◆화장한 채로 잠들기

화장한 채로 잠이 들면 당연히 피부에는 엄청난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 화장으로 인해 모공이 막히고 종일 쌓인 로페물과 피지가 얼굴 피부를 괴롭힐 것이다. 사회생활을 하는 이들은 피곤함으로 인해 혹은 여러 다른 리유로 인해 집에 돌아온 채로 잠들고 싶은 유혹을 느낄 때가 있을 것이다. 반드시 이 유혹을 떨쳐내야 한다.


◆침구류의 위생 지키기

철저하게 세안수칙을 지키고 있음에도 피부 트러블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이제는 침구류의 위생을 의심해봐야 할 때다. 세안으로 자극을 받은 피부에 직접적으로 긴 시간 접촉하는 것의 위생상태를 의심해야 할 때인 것이다. 이런 때 의심해봐야 하는 것이 침구류의 위생이다. 혹시 침구류의 세탁을 게을리하지는 않았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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