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11 08:55:10
8일, 절강성의 항태고속철도의 첫 렬차가 태주역에 진입하고 있다. 이날 중국의 첫 민영화 고속철도인 절강성의 항주-태주를 잇는 항태고속철도가 개통됐다. 이 로선을 운행하는 첫 렬차 두대가 8일 태주역과 승주 신창역을 동시에 출발해 각기 항주와 온령으로 향발하면서 중국 최초의 민영화 고속철 시대가 막을 열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