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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를 흡입하는 ‘인공나무’
 
발포인:김혜숙 발포시간:2022-02-28 클릭:

 

2022-02-10 08:48:31

나무 대신 대기중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인공나무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가? 하지만 이는 결코 상상 속의 일이 아니라 최근 새로 개발된 기술이다.

과학기술 쪽으로는 이를 탄소포집이라고 하는데 최근 각광받고 있는 기술분야라고 한다. 그동안은 이산화탄소 포집의 역할을 나무가 해왔지만 자연의 자체정화효과에만 기대기는 어려울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꾸준히 제기되여왔다.

하여 탄소중립을 위해 삼림을 늘이는 정책을 실시하는 지역이나 단체들이 많았다. 어떤 지역에서는 30년 이상 된 나무들의 탄소 흡수능력이 떨어진다는 리유로 오래된 숲을 벌목하고 새 나무를 심어 론난이 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실제 나무를 대신할 ‘인공나무’도 등장했다. ‘인공나무’의 줄기부분은 이온수지로 만들고 이산화탄소를 흡입하는 나무잎 역할의 필터가 달려있어서 공기중의 탄소만 흡입하고 산소는 다시 방출된다. ‘인공나무’ 한그루의 이산화탄소 흡수능력은 약 9만톤으로 나무의 수천배에 달한다. 이는 자동차 1만 5000대가 배출하는 이산화탄소의 량에 맞먹을 것으로 추정된다.

  물론 자연에서 진짜 숲의 역할을 대체하기에는 당연히 어려울 수 있다. 또 ‘인공나무’가 상용화 되기에도 아직 이르다. 하지만 지금 있는 것을 아끼고 없는 기술을 개발하는 등 지구의 깨끗한 미래를 위해 다 같이 노력을 해야 한다. 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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