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화 정보화 관련 인재 급히 수요

국가통계국에서 2021년 전국 평균 로임 데이터를 발표한 후 각 성의 2021년 평균 로임 데이터들도 륙속 공포되였다.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6월 5일까지 최소 15개 성에서 2021년 평균 로임 데이터를 공포했다.

절강 광동 중경 년평균 로임 10만원 초과

15개 성(직할시)중 절강, 광동, 중경의 도시와 농촌 비민영단위 취업인원 평균 로임은 10만원 관문을 돌파했다.

그중 절강성 2021년 비민영단위 취업인원 평균 로임은 12만 2,309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만 3,664원이 증가되였으며 가격 요소를 덜어내면 10.9% 증가되였다.

광동 2021년 도시와 농촌 비사영단위 취업인원 평균 로임은 11만 8,133원으로 2020년의 10만 8,045원과 비교했을 때 만 88원이 증가해 동기 대비 9.3% 증가했고 증가속도는 2020년과 동일하다.

IT업계, 금융업계 여전히 전망 밝아

그렇다면 어떤 업종의 평균 로임이 높을가? 어떤 업계가 더 밝은 ‘전도’(钱途)를 가지고 있을가?

국가통계국에서 발부한 2021년 전국 평균 로임으로 볼 때 도시와 농촌, 비민영기업, 민영기업중 IT업계가 가장 높았다.

15개 성(직할시)중 여러 성에서 평균 로임이 가장 높은 것은 IT업계이다. 례를 들면 광동의 경우, 도시와 농촌 비민영단위중 년평균 로임이 가장 높은 것은 정보전수, 소프트웨어와 정보기술 써비스업으로 평균 로임이 14만 251원에 달했다.

IT업계가 이렇게 좋은 전망을 보인 것은 한 방면으로는 디지털화, 정보화가 신속하게 발전하면서 관련 인재가 수요에 비해 모자라기에 최근 년래 로임 수준과 증가속도가 시종 높기 때문이고 다른 한 방면으로 전염병 예방통제의 수요에 따라 온라인 소비수요가 왕성해지면서 온라인과 써비스업계 평균 로임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 인민넷-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