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版
현재위치:페이지-새책소개-우리 나라 첫 ‘성평등 아동도서 100권’ 목록 공개
 
우리 나라 첫 ‘성평등 아동도서 100권’ 목록 공개
 
발포인:김혜숙 발포시간:2022-07-08 클릭:

 

최근 아동성평등의식의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펼쳐진 ‘성평등은 어린이부터’ 연구토론회에서 우리 나라 첫 ‘성평등 아동도서 100권’ 목록이 공개됐다. 《천사의 조각상》, 《푸른 돌고래섬》, 《아이의 권리》, 《신기한 풀》, 《중국만의 비행기를 설계하다》, 《아름다운 새 정의》, 《녀자아이의 생각》 등 이야기그림책, 성교육과학보급도서, 전기도서, 동화, 환상소설, 력사소설, 현실주의소설, 전기소설, 만화책, 과학보급책 100여권이 리스트에 이름이 올려졌다.

현실생활에서 성별역할에 대한 교육은 태여나기 전부터 시작된다. 방 인테리어와 옷 색상, 놀이기구의 선택, 이름짓기까지 모든 것이 성별 역할에 대한 고착화교육이 시작된다. 동시에 교재와 도서, 텔레비죤 등 매개의 개입 역시 개인과 사회의 성별의식구축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발휘한다.

이에 학계는 “교재와 각종 어린이 독물은 남녀평등사회를 구축하는 관건이다. 우리 나라의 남녀평등 상황이 많은 질적인 변화를 가져왔다지만 여전히 부족한 점이 많다. 전반 사회의 성평등 의식을 끌어올리려면 사회의 더욱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는 립장을 밝혔다.

‘성평등 아동도서 100권’은 심수시 ‘독서사랑’ 공익기금의 후원으로 추진됐고 남개대학 신문및전파학원, 북경사범대학, 아동열독교육전문기관에서 팀을 내와 전문적인 여러 과정을 차곡차곡 거쳤다. 동시에 300여개의 출판기구와 함께 손잡과 관련 도서들에 대한 심사과정을 거쳐 성평등 관련 도서 1700여종이 선택됐고 그중에서 최종 100권만이 목록에 들었다.

선정된 도서들은 모두 리상적인 성평등 내용을 담은 도서들로 신체발육, 자기보호, 사랑과 존중 등 과학보급도서이다.

‘독서사랑’ 기금회 리사장 리문은 “아동열독의 과학적인 성관념을 추진하는 도서추천은 이제 막 걸음마를 뗐다. 앞으로 기금회는 성평등의식의 발전과 사회문명진보를 추진하는 데 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중화독서보

인쇄 | 창닫기
1600*900화소、IE8.0이상 브라우저를 사용하시기를 바랍니다
저작권소유:연변도서관 Yan Bian library Copyright 저작권소유
주소:길림성 연길시 문화거리 399 호
吉ICP备07003547号-1 吉公网安备 22240102000015号
근무시간:여름 8시 30-17:00, 겨울 8시 30-3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