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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 건강 위협하는 여름 날씨
 
발포인:김혜숙 발포시간:2022-08-16 클릭:

 

여름철 덥고 습한 날씨는 혈관 건강을 위협한다. 더위로 인해 땀이 많이 배출되면 체내 수분이 줄어들면서 혈액의 농도가 짙어진다. 이로 인해 끈적끈적해진 혈액은 혈관 속에서 쉽게 굳어버리고 혈전을 불러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혈관 건강이 중요한 리유

심장은 우리 몸에 피를 공급해준다. 심장 자체에 피를 보내주는 일을 하며 생명 유지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루 약 10만번 이상의 펌프질을 하는 심장 건강을 위해서는 심장에 피와 산소를 공급해주는 관상동맥을 비롯한 주변 혈관이 청결돼야 한다.

초고령화 시대로 접어듦에 따라 건강한 장수를 원한다면 혈관 건강을 더욱 중요시해야 한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가장 걱정되는 중풍, 협심증과 심근경색 그리고 혈관성 치매들이 모두 혈관 건강과 직결되여있기 때문이다.

머리카락, 손톱, 발톱 빼고는 우리 몸안에 혈관이 퍼져있지 않은 곳이 없는 만큼 한 부위의 혈관에 병이 생기면 몸안의 다른 혈관들도 건강할 리가 없다. 협심증으로 치료받은 환자가 나중에 중풍이 생기거나 반대로 중풍으로 고생하던 환자가 결국에는 심장마비로 사망하게 되는 일들이 일어나는 리유가 이 때문이다.

◆혈관질환 예방 위해 지켜야 하는 세가지

혈관질환은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흡연, 비만같이 전신의 혈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위험인자에 의해 발생한다. 이런 위험인자들이 혈관의 동맥경화성 변화를 일으켜 혈관을 딱딱해지게 만든다.

이렇게 딱딱해진 혈관 안쪽 세포가 손상되면 이를 치유하는 과정에서 ‘경화반’이라는 흉터가 만들어진다. 이 흉터가 점점 악화하다 보면 혈관이 좁아지게 되고 혈행을 가로막게 되여 장기들이 피해를 보게 되는 것이다.

그렇기에 위에 언급한 위험 요소들에 대한 관리를 평소에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 첫번째로 염분과 칼로리 섭취를 줄이고 두번째로 일주일에 4회 이상 유산소운동을 통해 체중관리를 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금연과 절주를 실천하고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혈관질환 관리법

  만약, 이미 혈관질환을 진단받은 환자라면 증상이 있는 부위만 신경 쓸 것이 아니라 증상이 없는 다른 혈관들도 미리미리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만약 다혈관 질환이 발견된다면 더 적극적인 약물치료와 생활습관 개선료법을 병행해야 한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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