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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폭풍》, 동명도서 출간
 
발포인:김혜숙 발포시간:2023-03-13 클릭:

 

최근 인기몰이를 한 드라마 《폭풍(狂飙)》이 ‘아이치이’에서 종결된 가운데 이튿날인 2일, 동명도서로도 출간되였다. 일반적으로 책이 먼저 나오고 그것을 개편한 드라마가 창작되는 데 반해 《폭풍》은 거꾸로 드라마를 동명소설로 각색, 50만자 분량의 이 책은 청도출판사에 의해 출간되였다.

《폭풍》의 기획편집 류곤에 의하면 지난해 5월부터 출판사는 아이치이와 교섭했고 7월에 청도출판사와 드라마측은 도서출판계약서를 체결했다.

도서를 동명드라마로 각색해서 성공한 사례는 아주 많다. 류곤은 ‘동명드라마 각색’과 ‘동명소설 각색’의 다른점은 마케팅이라고 말한다. 책을 드라마로 각색할 경우 책은 현물이기 때문에 드라마가 방영되면 도서판매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드라마를 책으로 각색할 경우 ‘스포일러’를 피면하기 위해 드라마가 종방된 후에야 책을 판매할 수 있다. 이는 도서의 판매에 일정한 영향을 끼치고 위험부담이 증가되며 출판사의 판단력과 마케팅 수준을 고험하게 된다.

드라마의 종방에 맞추기 위해 책의 편집 과정은 능률적으로 진행되였다. 청도출판사에서는 3~4명의 편집일군을 추가 투입시키고 엄격한 3심 3교를 거치는 등 전부의 인쇄 전 절차를 2개월내에 끝냈다.

드라마가 방영되는 동안 편집일군들은 시청률에 대해 예의주시하면서 긴장한 심정으로 보냈으며 드라마가 인기리에 방영되자 드디여 인쇄통지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드라마 첫 방영일인 14일부터 각 판매플랫폼에서 예약주문을 받기 시작했는데 지금까지 루적 예약판매수는 10만권에 이른다.

  중국작가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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