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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장백산수석전시회 개막
 
발포인:김혜숙 발포시간:2023-06-29 클릭:

 

7월 20일까지 무료로 개방


20일, 연변도서관과 연변장백산조형예술연구원에서 손잡고 주최하고 연변수석문화협회에서 주관한 제1회 ‘장백선률’ 장백산수석전시회가 연변도서관 1층 홀에서 펼쳐졌다. 전시회는 7월 20일까지 이어진다.

시민들이 수석을 관람하고 있다.

전시회는 연변도서관의 ‘독서 즐기는 새시대, 책향기 그윽한 연변’을 주제로 하는 전민열독보급시범 프로젝크중 하나로, 예술의 표현 형식으로 대중에게 다원화 문화를 전파하고 우리의 독특한 문화함양을 체험하며 자연과 인문 결합의 농후한 예술분위기를 조성한다는 데 취지를 두고 펼쳐진다. 아울러 이번 전시를 통해 대중의 심미수준을 끌어올리고 종합문화소양을 제고하며 광범한 대중들의 정신문화생활을 풍부히 하는데 목적을 뒀다.

주최측에 따르면 이번 수석전시에는 오석계렬과 화산석계렬 수석을 위주로 하는 산수경석, 문양석, 형상석 등 40여점의 수석이 진렬되였다. 진렬된 수석은 모두 연변수석문화협회 회장단 성원의 까근한 선별 과정을 거쳐 선정된 정품 수석으로 충분한 가치를 지녔다.

연변수석문화협회 신철호 회장은 “최근 수석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수석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인테리어 소품으로서의 기능을 모두 갖춘 매력적인 물건입니다. 수석에 대한 대중의 관심은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기에 앞으로 수석예술의 흐름을 리해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를 이어갈 계획입니다.”고 밝혔다.

  글·사진 신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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