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부터 9일 사이 서장 르카저지역 청소년대표단 일행 25명이 우리 주의 학생들과 ‘손에 손잡기’교류활동을 전개했다.

공청단 길림성위와 공청단 연변주위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이번 활동은 우리 주와 서장지역의 단결 및 문화교류를 일층 촉진하고 서장지역의 청소년들이 우리 주 문화특색과 관광특색을 료해하도록 하는데 취지를 두었다.

 6일간의 교류활동은 민족단결 교양활동, 변경참관, 습근평 총서기가 시찰한 로정을 다시 걷기, 홍색관광활동 , 혁신창업 교류 등 5개 주제로 진행되였다. 학생들은 선후하여 도문시 월청진 백룡촌, 연변박물관, 화룡시 광동촌 및 왕청현 대흥구진 홍일촌 등 곳을 참관하고 현지의 문화특색과 발전력사를 료해했으며 연변금강산식품유한회사를 찾아 김치 담그기를 체험 했다.

르카저시 아동현중학교 2학년 1학급 바이마단증 학생은 “조선족의 민속문화를 체험하며　매우 뜻깊게 보냈습니다. 서장으로 돌아간 뒤 더욱 열심히 학습하고 커서 민족단결에 기여하렵니다.”고 밝혔다. 

                                                                                                            류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