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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소 운동이 만능?이럴 때에는 독이 될 수도
 
발포인:김혜숙 발포시간:2018-08-15 클릭:


건강 관리에 있어 절대 빠지지 않는 운동이 바로 유산소 운동이다. 유산소 운동은 관절 강화, 면역력 증진, 비만 예방 등 그 효과도 아주 다양하다. 그러나 아무리 몸에 좋은 유산소 운동이라고 해도 개인 상태에 따라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 유산소 운동이 적합한 경우와 반대로 독이 되는 경우, 종목별로 알아보자.


비만인 환자나 관절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에 좋은 운동이다. 자전거 안장이 체중을 지지하면서 효과적으로 관절을 보호하는 역할을 해 자전거 타기는 신체 하중에 부담이 덜 간다.따라서 관절 질환이 있는 환자에게 추천하는 유산소 운동이다.자전거를 탈 때는 자기 키에 따라 안장 높이를 맞추어야 하며 고정식 실내 자전거를 탈 때는 운동 부하 조절 레버를 리용해 강도를 조절해가면서 타는 것이 중요하다.만약 허리 통증이 있거나 허리 근육이 약하다면 근육이 긴장해 통증이 더욱 심해질 수 있으므로 자전거 타기는 피하는 것이 좋다


하체 근력이 약하거나 관절 질환이 있는 경우 수영이 적합하다. 배영이나 자유영의 킥 동작은 하체 근력 강화에 도움이 되고 수중에서 하는 운동이라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단, 어깨 관절 질환이 있다면 수영은 피하는 것이 좋다. 어깨를 반복적으로 사용하므로 어깨충돌증후군 및 회전근개파렬 등의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물속 저항을 리용해 전신 운동을 하는 수영은 체중 부하를 받지 않으면서 심페기능과 근지구력을 강화할 수 있다. 수영 전에는 꼭 철저한 준비운동으로 근육 경련을 방지하고 수영중 호흡을 제대로 하지 못할 경우 체내 산소량이 부족해지니 정확한 호흡법을 익히는 것이 필요하다.


고혈압 환자는 달리기를 하면 혈류량이 늘어나고 심장 근육 수축력이 증가한다. 이는 심장 기능을 강화하고 혈압 조절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체중에 비해 근육량이 적은 비만 환자라면 자칫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달리기는 피하는 것이 좋다.달리기는 몸의 전반적 근육을 사용하는 중, 고강도 수준 운동으로 꾸준히 실천하면 심페지구력이 높아지고 심장 기능이 강화되며 하체 근 지구력 발달에도 효과적이다.달리기 효과를 높이려면 같은 속도를 계속 유지하는 것 보다는 속도를 주기적으로 변경하는 인터벌 트레이닝이 좋다. 단, 달리는 도중 구토감이나 어지러움이나 흉통이 있다면 바로 멈추어야 한다.



심페지구력이 약한 사람에게는 등산이 효과적이다. 등산할 때에는 자연히 심박동수가 빨라져 개인 최대 심박출량에 쉽게 도달해 심페지구력을 강화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러나 심장 질환을 앓는 환자는 심박출량이 증가하고 심근의 산소요구량이 많아져서 가슴통증이 나타날 수 있고 관절질환자는 체중의 과도한 부하로 통증을 느낄 수 있어 등산은 적합하지 않다. 등산은 유독 다리 근육을 많이 사용하는 운동으로 허벅지 주변 코어 근력 강화에 도움이된다. 그러나 평소 운동량이 부족한 사람이 갑자기 산에 오를 때에는 산소 부족으로 어지러움을 느낄 수 있고 등산하는 속도가 너무 빠르면 심장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가담가담 물을 충분히 마시고 적절히 휴식을 취하도록 해야 한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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