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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년에 부양받을 데 있다’를 어떻게 리해할 것인가?
 
발포인:김혜숙 발포시간:2018-08-23 클릭: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신화넷 ] 발표시간: [ 2018-08-22 12:09:51 ] 클릭: [ ]

‘로년에 부양받을 데 있다(老有所养)'는 로년에 이르러 사회와 가정의 생활상 도움을 받고 경제적, 물질적 수요를 보장받을 수 있음을 말하며 병으로 인해 생활자립이 어려울 때면 사회와 가정의 도움을 받아야 함을 말한다.

로년인구가 날로 늘어남에 따라 재래식 양로발전모식은 다원화 추세의 양로수요를 만족시켜주지 못하게 되였다. 양로모식의 다양화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자.

양로+자원자 봉사모식

 

양로기구에서 기업조직, 학생 혹은 개인 등 자원봉사자들을 시켜 로인들을 찾아 뵙고 잠간씩이라도 로인을 배동하고 로인들에게 관심과 기쁨을 선물하는 방식. 이 방식은 로인들이 관심받고 누군가의 배동이 필요해하는 문제를 해결주고 있으며 한면으로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로인을 배려하는 공익사업에 참여하도록 고무해주는 데도 도움이 된다.

자택 거주 양로모식

많은 로인들은 로년에 양로원에 가야한다고 생각하면서도 살던 집을 떠나기 아쉬워하고 자녀들과 멀리 떨어져 가기 싫어한다. 이런 로인들의 수요에 따라 일련의 자택 거주 양로모식이 나타나고 있다. 이런 양로기구는 형식상 사회구역의 로인활동실과 류사하다. 로인들은 낮에는 낯설지 않은 살던 구역내에서 시설의 관심속에서 활동도 참가하고 식사도 하고 저녁에는 차택에서 가정생활을 즐긴다.

일반적으로 이런 양로기구에는 활동 오락실, 로인휴식실, 재활치료실, 의료보장체 봉사실 등을 구비해 로인들의 일상 수요를 만족시킬수 있고 로인들을 위해 제공할 수 있는 봉사내용도 점점 풍부해진다. 어떤 자책 거주 양로시설에는 지어 로인들이 손군들을 돌보아야 하는 걱정까지도 덜어주는 취지하에 아동놀이구역 및 시설도 마련해놓는다.

‘인터넷 + ’지혜양로모식

 

인터넷을 통하여 수요되는 봉사를 요청하는 양로방식, 이는 전업인원을 포괄한 봉사대오가 봉사하는 풍부한 내용들이 들어있는데 ,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심층 융합하는 지혜양로모식으로서 의료, 생활, 구원, 심리상담 등 다방면의 봉사를 커버한다.  

양로사업은 하나의 복잡하고 장기적인 프로젝트로서 부단히 탐구하고 보급해 나가고 완벽화해야 할 숙제이다. 여러가지 신형 양로모식을 부단히 복제하고 업그레이드시켜 보다 많은 로인들이 만년에 행복하게 지낼수 있도록 고심해야 한다.

http://www.xinhuanet.com/local/2018-08/22/c_129936928.htm

출처 신화넷 편역 길림신문 김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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