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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탕’의 유래
 
발포인:김혜숙 발포시간:2018-08-30 클릭:



력사학자들은 신석기시대 유물에서 개뼈가 있는 것을 인간이 개를 식용한 증거로 들고 있다.

농경사회에서 소는 중요한 로동제공 수단이였기에 함부로 잡아먹을 수 없었다. 대신 개가 주요한 먹거리로 되였다.

개고기를 식용한 력사는 고구려 벽화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고려시기에는 개고기를 구워 먹기도 하고 삶아먹기도 하였다.

조선시대에는 개고기가 뢰물로 쓰일 정도로 즐겨 먹었다.

조선시대 부녀자들의 생활지침서였던 ‘규합총서’에서는 개고기 료리법에 ‘개의 피가 고기맛을 돋우니 버리지 말아야 한다. 개를 매달아 잡아야 분뇨물이 잘 빠져 비린 냄새가 나지 않는다.'고 적혀있다.

1847년 프랑스 선교사 달렌이가 쓴 ‘조선 교회사’의 첫머리에는 “조선에서 제일 맛있는 고기는 개고기이다.”라고 기재되여 있어 예로부터 조상들은 개고기를 즐겨왔던 것으로 보여진다.

더위가 시작되는 초복부터 영양가가 풍부한 개장을 먹고 더위를 이기려고 했던 조상들의 슬기를 느껴볼 수 있다.

육류가 부족했던 그 시절에는 ‘보신탕’은 몸에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었던 고마운 음식이였다. 

《민속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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