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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하는 다림질 노하우
 
발포인:김혜숙 발포시간:2018-09-04 클릭:

2018-09-04 08:51:28

▧ 바지선을 곧게

바지는 가운데 선을 맞춰 빳빳하게 편 상태에서 허리부분에서부터 다린다. 이어 바지 우쪽에서 아래쪽으로 내려가면서 다린다. 이때 바지에 이중선이 생기는 것을 막고 싶다면 집게를 리용해 바지의 끝단을 고정시키면 된다. 바지의 선이 잘 맞게 다림질했다면 마지막으로 바지 끝단을 다리미로 문지른다. 바지단 안쪽 부분에 있는 재봉선을 정확하게 맞춘 상태에서 바지단 안쪽과 바깥쪽을 차례 대로 다림질하면 구김 없이 말끔하게 바지를 다릴 수 있다.

▧ 와이셔츠 색갈을 하얗게

와이셔츠를 입고 생활하다 보면 와이셔츠가 빛바래 누래지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 다림질 노하우는 베이비파우더( 피부에 바르는 아기용 분)을 준비해 뿌려놓고 다림질을 시작하면 새것과 같이 다시 하얀 와이셔츠가 완성된다.

▧ 줄어든 니트 원상복귀

니트를 세탁하다 보면 줄어드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럴 땐 물과 린스를 5:1 비례로 섞고 뿌려준 뒤에 다림질을 할 때에 살짝살짝 잡아 당겨주면서 옷의 위치를 잡아주게 되면 줄어든 니트를 원상복구 시킬 수가 있다.

▧ 넥타이 모양을 자연스럽게

넥타이를 다림질할 때 우에서 누르듯이 다리면 주름이 펴지지만 납작하게 들러붙는다. 이때에는 신문지를 넥타이 량쪽 모서리 크기로 접어서 넥타이 속에 넣고 가볍게 다림질하면 구겨진 주름도 펴지고 모양도 자연스럽게 되살아난다.

▧ 양복이 번들거릴 때

식초를 두배 물로 희석해 타올에 묻혀낸 다음 다시한번 다림질한다. 오래 입어서 섬유의 표면이 번들번들해지면 우선 솔로 먼지를 털고 나서 물 한컵에 암모니아 한숟가락 정도 탄 액체를 분무기로 뿜어주고 헝겊을 대여 다림질한다.

▧ 옷에서 향기가 나게 하려면

스팀 다림질을 할 경우 다리미 물 속에 좋아하는 향수를 약간 부어서 다리면 엷은 향기가 풍겨 옷을 꺼내 입을 때 기분이 상쾌해진다. 다 쓴 향수병 뚜껑을 열어 옷장에 넣어두어도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원피스를 다릴 때

원피스는 안감이 있을 경우 옷을 뒤집어 안감부터 다려주는 것이 좋다. 겉감은 허리에서부터 밑단 방향으로 쓸어가며 다림질한다. 주름이 있는 스커트의 경우 주름을 모아 고정시킨 후 겉감의 안쪽에서 눌러 다려준다. 원피스 상의는 허리에서 시작해 넥라인까지 올라가면서 다려주면 구김 없이 깔끔하게 펴볼 수 있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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