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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을 할 때도매너가 필요하다
 
발포인:김혜숙 발포시간:2018-09-18 클릭:

2018-09-17 09:54:22

◆가리지 않고 기침하기…타인에게 피해

손으로 입을 가리는 등 최소한의 조치도 없이 당당하게 기침을 하는 행위는 여러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 기침을 하면 최소 3메터까지 바이러스 립자가 공중에 둥둥 떠다닌다. 엘리베이터와 같은 밀페된 공간에서 기침을 할 경우 안의 모든 사람들의 호흡기 안으로 수십억개의 바이러스가 들어간다는 뜻이다. 기침이 나오는 것은 어쩔 수 없다. 그러나 이렇게 아무 조치도 하지 않고 기침을 하게 된다면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손등으로 가리고 기침하기…추천하지 않아

손바닥보다는 달리 타인이나 물건 등에 접촉할 확률이 적으나 손바닥으로 가리고 기침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손을 사용한다. 손은 주로 외부에 로출되여있기 때문에 악수를 하거나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스칠 가능성이 높아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 방법이다.


◆손바닥으로 가리고 기침하기…틀린 방법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방법이다. 타인에게 직접적으로 침이 튀는 걸 방지할 수 있다. 하지만 맨손으로 가리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하면 바이러스나 병균이 손바닥에 그대로 남는다. 그 손으로 여기저기 만지면 손에 남은 병균을 다른 곳으로 옮기게 된다. 따라서 권장하지 않는 방법이다.


◆소매나 팔로 가리고 기침하기…깨끗이 씻는 것이 중요

소매나 팔꿈치 안쪽에 대고 기침을 하는 방법은 바이러스나 세균이 타인에게 접촉하거나 로출될 가능성은 적다. 물론 기침을 한 부위는 최대한 손으로 만지거나 다른 곳에 닿는 걸 피하고 집에 도착하면 옷과 몸을 깨끗이 씻는 것이 중요하다.


◆마스크나 휴지, 손수건으로 가리고 기침하기

간단하고 깔끔한 방법이다. 외출시 손수건, 마스크 등을 준비하고 기침을 할 때 준비된 물품으로 가리고 한다. 쓰고 난 휴지는 잘 싸서 쓰레기통에 버리고 손수건 같은 경우도 잘 접어서 최대한 외부에 드러나지 않도록 잘 보관해야 한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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