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17 11:03:28
최근 씨트립(携程)이 발표한 ‘2018년 상반기 해외려행 보고서’에 따르면 상반기 해외 려행을 떠난 중국인 관광객은 7,131만명으로서 지난해 6,203만명 보다 15% 증가했다. 이들은 세계 130여 국가 1,500개 도시로 려행을 떠난 것으로 밝혀졌다.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해외 려행지로는 타이가 1위, 일본이 2위, 윁남이 3위, 한국이 4위, 싱가포르가 5위에 올랐다. 로씨야는 월드컵의 영향으로 해외 관광객이 가장 많이 증가한 려행지로 꼽혔다. 해외 려행지에서 소비를 가장 많이 한 지역으로는 인당 소비 6,946원인 길림성 장춘이 1위에 올랐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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