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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최고경영자 "트럼프 발 무역전쟁에 수익 10억딸라 손해봤다"
 
발포인:김혜숙 발포시간:2018-09-27 클릭:

2018-09-27 09:20:49


미국 메이저 자동차 업체 포드의 최고경영자 짐 해켓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무역전쟁으로 인해 10억딸라 정도 손해를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해켓은 블룸버그 TV와의 인터뷰에서 "금속관세가 우리한테서 수익 10억딸라를 앗아갔다. 아이러니한 것은 우리가 대부분 미국내에서 금속을 조달하고 있다는 점이다. 어찌됐든 무역전쟁이 길어지면 피해가 더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포드의 대변인은 이에 대해 해켓 최고경영자가 올해와 래년에 철강과 금속에 관한 비용상승 예상치를 말한 것이라고 부연했다.

해켓은 중국·카나다산 금속에 대한 관세의 불확실성때문에 사업이 어긋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포드가 돌연 중국에서 만든 소형차량의 미국 판매계획을 없앴다고 한다. 미국에서 만들면 세금을 내지 않을 수 있다"고 포드를 겨냥하기도 했다.

해켓 최고경영자는 "우리가 행정부에 하도록 요청해야 하는 건 무엇인가?"라고 자문하면서 "합의를 빨리 마무리하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사업이 얼어붙어있는 것과 같다. 사업은 예측가능성과 확신에 의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연변일보 인터넷사업부/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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