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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간 이상 자는 녀성 뇌졸증 위험 쑥
 
발포인:김혜숙 발포시간:2018-10-29 클릭: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본지종합 ] 발표시간: [ 2018-10-29 12:29:22 ] 클릭: [ ]

수면시간이 9시간 이상인 녀성은 7~8시간 정도 자는 녀성에 비해 뇌졸증 유병률이 3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한국 김민영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 연구팀이 (한국)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만 7,601명의 뇌졸증 진단 여부와 수면시간과의 련관 관계를 분석한 결과다.

연구팀은 수면시간에 따라 하루 평균 6시간 이하, 7~8시간, 9시간 이상 세 그룹으로 분류한 뒤 뇌졸증 유병률을 비교했다.

사회·인구학적 특성, 생활습관, 질병력을 조정한 뒤 조사한 결과 9시간 이상 수면하는 그룹은 7~8시간 수면하는 그룹에 비해 뇌졸증 유병률이 2배가량 높았다. 특히 9시간 이상 자는 녀성의 뇌졸증 유병률은 7~8시간 자는 녀성의 3배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남성은 수면시간에 따른 유의미한 뇌졸증 위험도 차이는 없었다.

연구팀은 녀성 뇌졸증 유병률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난 것과 관련해 녀성호르몬에 의한 정서적 취약성 때문으로 분석했다. 스트레스 해소에 실패한 녀성은 숙면을 취하지 못해 과도한 수면으로 이어지는 수면장애가 유발되고 결국 질환 위험을 높이는 데 영향을 끼쳤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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