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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영화 《엽문 외전》
 
발포인:김혜숙 발포시간:2018-11-05 클릭:

《엽문 외전》 화려한 캐스팅

2018-11-02 09:00:02

《엽문 외전》은 영화 《엽문》의 스핀오프 작품으로 엽문에게 패한 후 무술을 그만둔 장천지 이야기가 그려진다. 극중 장천지 역은 최근 화려한 액션으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 장진이 맡았다.

엽문에게 패한 후 장천지는 아들과 함께 조용한 삶을 살아간다. 장천지는 어느 날 향항 갱단 두목의 남동생 키트가 한 녀자를 괴롭히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그녀를 구해내면서 사건은 시작된다.

영화 《엽문 외전》은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한다. 최근 주가를 올리고 있는 장진외에도 할리우드 액션 스타로도 잘 알려진 양자경, 영화 《옹박》으로 스타덤에 오른 타이 배우 토니 자, 프로 레슬러에서 영화배우로 성장한 할리우드 배우 데이브 바티스타, 향항계 배우 정가영, 영화배우 겸 유명 MC 류암, 향항 섹시 모델 겸 배우 주수나 등이 출연한다.

엽문과 리소룡 그리고 견자단

엽문(1893년-1972년)은 실존하는 인물로 남파 무술 영춘권의 일대 종사와 리소룡의 스승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본명은 엽계문이다.

리소룡은 1970년대부터 현재까지 입에 오르내리는 유명 무술배우다. 하지만 우리는 리소룡의 화려한 액션을 기억할 뿐 어릴 적 모습을 잘 알진 못한다. 리소룡은 어릴 적 장난이 심하고 싸움을 일삼으며 수업도 자주 빼먹는 악동이였다. 15세 때는 싸움으로 인해 퇴학을 당하기도 했다. 당시 리소룡은 영춘권에 푹 빠져있였다. 리소룡은 아버지의 오랜 지인이였던 엽문과 만나게 되고 정식으로 무술을 배우기 시작했다. 리소룡은 천부적인 재능을 보였고 향항 청소년 격투기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향항 명문중학교에 다시 입학하게 됐다. 리소룡은 ‘절권도’의 창시자로도 잘 알려져있다. 절권도의 절권은 상대방의 공격을 간단한 동작으로 미리 막는 개념이며 절권도는 리소룡이 영춘권을 바탕으로 권투, 태권도, 태극권, 유도, 무에타이, 레슬링 등 다양한 요소를 결합해 탄생시킨 실전 무술이다.

영화 《엽문》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견자단 역시 영춘권을 배운 무술가로 잘못 알고 있다. 견자단은 영화 《엽문》에서 엽문 역을 완벽하게 소화한 배우지 영춘권을 배운 무술가는 아니다.

견자단은 태극권 무술가로 활동했던 어머니의 영향으로 어릴 적부터 태극권을 배웠다. 견자단은 이후 태권도, 권술, 이종격투기, 레슬링 등 다양한 격투기를 배웠고 그가 맡은 모든 역할(영화 무술 부분)을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영화 《엽문》에서 제대로 된 영춘권을 선보이기 위해 견자단은 엽문의 직계 4대 계승자인 엽준에게 9개월간 영춘권을 전수받았고 끊임없는 노력을 더해 영화 속에 완벽하게 녹여냈다. 한편 견자단은 태권도 공인 6단이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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