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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네~" 로씨야산 제왕게 수입 3배넘게 폭증
 
발포인:김혜숙 발포시간:2018-11-09 클릭: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중국신문넷 ] 발표시간: [ 2018-11-09 11:52:52 ] 클릭: [ ]

 
 
 해산물 수입 기업에서 볼수 있는  로씨야 수입‘제왕게(帝王蟹)’
 
 
  로씨야에서 수입해들인 제왕게가  전국 각지로 운송된다.
 

훈춘시 관방 데이터에 따르면 1월에서 8월까지 훈춘시의 대로씨야 무역액은 지난 동기보다 41.5% 장성한 23억원에 달했다. 그중 로씨야의 산 게(鲜活螃蟹) 수입량은 지난 동기보다 무려 321%나 장성해 무역액이 5.73억원에 달했다. 

중로무역협력이 부단히 심화됨에 따라 로씨야의 제왕게 등 신선한 해산물에 대한 중국시장의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길림성의 유일한 대로씨야 철도통상구와 륙로통상구를 가지고 있는 훈춘시의 우세가 점점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훈춘시화합해산물시장의 총경리 왕금동는 “전에는 수입한 로씨야의 제왕게를  한국의 부산항을 거쳐 중국 내륙에로 운송해야 했는데 근일에 개통된 캄차카(堪察加)-자르비노-훈춘 항선은 제왕게 등 해산물을 보다 안정하고 순통하게 운수해올 수 있게 됐다”고 말한다. 왕금동의 회사에서만 한해에 수천톤의 제왕게를 수입하고 있는데 지금 훈춘에는 그와 같은 로씨야 산 게 무역을 하는 기업만 9호가 된다. 대로씨야 해산물 무역기업은 총 24호 된다.

이런 로씨야의 해산물은 훈춘을 거쳐 다시 국내 내지 곳곳에로 가고 있으며  태국, 향항, 대만 등 국가와 지구에까지 나가고 있다.

훈춘은 이미 동북아지역의 중요한 해산물가공 집산기지로 되였으며 바야흐로 ‘100억대급’해산물 가공산업을 구축해가고 있다.

출처 중신넷 / 편역 길림신문 김영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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